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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그린 KVM USB 3.0 스위치 — 두 대의 PC, 하나의 키보드와 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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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기기

유그린 KVM USB 3.0 스위치두 대의 PC, 하나의 키보드와 마우스

4분 읽기
#ugreen#KVM#USB#switch#peripherals#desk-setup#white-setup

데스크에 맥북(썬더볼트 독 연결)과 데스크톱 두 대를 놓고 쓰다 보면, 키보드와 마우스를 매번 뽑았다 꽂는 게 번거롭습니다. KVM 스위치를 찾아보다 유그린 고급형 USB 3.0 전환기를 선택했습니다.


스펙

항목내용
브랜드UGREEN
모델CM662
규격USB 3.0 Sharing Switch
구성2 In (PC 입력) / 4 Out (USB 출력)
전송속도USB 3.0 (5Gbps)
출력 포트USB-A x 3, USB-C x 1
입력 연결USB-A to USB-B (케이블 2개 포함)
전환 방식물리 버튼 / 키보드 단축키
전원USB-C 보조 전원 (선택)
가격49,900원

패키지

UGREEN KVM 스위치 패키지 전면

패키지 전면에 제품 렌더링과 핵심 스펙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USB 3.0, 5Gbps, 2 In 4 Out. USB-A와 USB-C 출력을 동시에 지원한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UGREEN KVM 스위치 패키지 뒷면

뒷면에는 연결 다이어그램이 있어서 구성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두 대의 PC에서 입력 케이블이 나오고, 출력 쪽에 키보드/마우스/프린터/USB 드라이브를 연결하는 구조.


개봉 & 구성품

UGREEN KVM 스위치 구성품 전체

박스를 열면 본체, USB-A to USB-B 케이블 2개, 사용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케이블 길이는 약 1.5m로 데스크 뒤쪽 배선에 충분합니다. 별도 전원 어댑터는 없고, USB-C 보조 전원 포트가 있어 전력이 부족한 경우에만 연결하면 됩니다.


본체 디테일

UGREEN KVM 스위치 본체 상면

본체 상면은 알루미늄 + 플라스틱 조합. 중앙에 물리 전환 버튼이 있고, 전면에 USB-A 3개와 USB-C 1개 포트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전환 버튼을 누르면 LED 인디케이터가 바뀌면서 PC1/PC2 사이를 전환합니다.

크기는 손바닥 정도. 데스크 위에 놓아도 부담스럽지 않은 사이즈입니다.

UGREEN KVM 스위치 본체 하면

하면에는 미끄럼 방지 고무 패드 4개가 부착되어 있어 버튼을 눌러도 밀리지 않습니다. FCC, CE, UKCA 인증 마크도 확인됩니다.


실사용 후기

설치는 단순합니다. 뒷면 USB-B 포트 두 개에 각각 PC1(썬더볼트 독), PC2(데스크톱)의 케이블을 연결하고, 전면 USB 포트에 키보드와 마우스를 꽂으면 끝.

전환 버튼을 누르면 약 1~2초 내에 전환됩니다. 키보드와 마우스가 끊겼다 다시 잡히는 방식이라 아주 찰나의 지연이 있지만, 실사용에서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USB 3.0이라 외장 SSD를 꽂아서 양쪽 PC에서 번갈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파일 전송 속도도 USB 3.0 스펙에 맞게 잘 나옵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이 제품이 영상 출력은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 USB 장치만 전환하는 KVM이므로 모니터 전환은 별도로 해결해야 합니다. 모니터는 HDMI/DP 스위치나 모니터 자체 입력 전환을 활용하면 됩니다.


화이트 데스크와의 조화

본체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 계열. 화이트 데스크와 완벽한 매칭은 아니지만, 알루미늄 질감이 깔끔해서 데스크톱이나 썬더볼트 독 옆에 놓으면 자연스럽게 어울립니다. 크기가 작아서 모니터 뒤나 독 옆에 숨겨놓기도 쉽습니다.


총평

두 대의 PC를 오가며 작업하는 환경에서 KVM 스위치는 필수입니다. 매번 케이블을 뽑고 꽂는 번거로움이 버튼 하나로 해결됩니다. USB-C 출력 포트가 있어서 최신 장치와의 호환성도 좋고, USB 3.0 속도 덕분에 외장 스토리지 공유도 실용적입니다.

영상 전환이 포함된 풀 KVM을 원한다면 다른 제품을 봐야겠지만, USB 장치 전환만 필요하다면 이 제품이 깔끔한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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